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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도 자녀에게 "스마트폰 사용 안 돼" & “ 컴퓨터 NO”■
작성자
임선희
등록일
Oct 28, 2018
조회수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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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Times “IT기기 중독 폐해 잘알기 때문”  (동아일보)
스마트폰에 빠진 자녀를 볼 때마다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애플 창업자·사진)를 원망하던 학부모들이 더욱 열 받게 생겼다.
잡스는 집에서 자녀들의 정보기술(IT) 기기 사용을 엄격하게 통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 보도했다.
NYT는 “벽은 대형 터치스크린이고 식탁엔 아이패드가 깔려 있고 아이팟은 널려 있는 ‘컴퓨터 마니아의 천국’ 같은 곳이 잡스의 집일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히려 저녁 식탁에서 IT 기기는 화제에 올리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잡스만 ‘IT 금욕(禁慾)’을 교육한 게 아니었다.
IT전문지 ‘와이어드’의 전 편집장이자 무인비행기 제조사 ‘3D로보틱스’의 대표인 크리스 앤더슨은 6∼17세 자녀 5명의 IT 기기를 철저히 관리, 통제한다.
자녀들이 그를 ‘파시스트’라고 비난할 정도다.
IT 거물들은 “IT 기기 남용이나 중독의 위험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에 떠도는 성인물에 노출되거나 ‘사이버 왕따’를 당하거나 자신의 인터넷 활동이 사이버 공간을 돌고 돌아 프라이버시 침해 같은 부메랑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IT 거물들은 자녀 연령대별 적절한 통제기준을 갖고 있었다.
예를 들면 △9세 이하는 평일엔 IT 기기 전면 금지, 주말엔 30분∼2시간만 허용 △10∼14세는 숙제용 컴퓨터만 평일에 허용 △14세가 돼야 휴대전화 허용 △16세가 돼야 스마트폰의 데이터 요금제 허용 등이다.
==================(국민일보)==================
자녀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하루 몇 시간 정도 허락해야 할지는 부모에게 난감한 문제다. 시간제한을 두자니 정보기술(IT) 시대에 내 아이만 뒤처질까 걱정되고, 시간제한을 두지 않자니 인터넷 중독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의 내로라하는 IT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자녀의 컴퓨터 및 스마트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기에는 애플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도 예외가 아니었다.
잡스가 2010년 말 애플의 휴대용 컴퓨터 아이패드(iPad)를 처음 선보였을 때 시장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당시 NYT 기자가 “자녀들이 아이패드를 무척 좋아하겠다”고 하자 잡스는 “아니요. 아직 써보지도 못한걸요. 집에서 아이들의 컴퓨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니까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잡스의 집안은 ‘온갖 IT기기가 널려 있는 천국’일거란 세간의 예상을 뒤엎는 것이었다.
NYT는 “잡스뿐 아니라 첨단기술기업, 벤처기업가 중엔 자녀들이 평일에는 어떤 IT기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주말에도 일정 시간 범위에서만 사용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소개했다.
무인항공기(드론) 제조사인 ‘3D 로보틱스’의 크리스 앤더슨 대표도 IT기기 사용에 시간제한을 두는 엄격한 부모에 속한다. 앤더슨은 “6살부터 17살까지인 다섯 명의 아이들이 나를 ‘파시스트’라고 부를 정도로 투덜대지만 테크놀로지의 위험을 잘 알고 있기에 IT기기 사용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위험이란 유해 콘텐츠에 노출되거나 사이버 세계에 함몰되는 것을 의미한다. 앤더슨은 “아이들이 나처럼 ‘기계벌레’가 될까봐 두렵다”고도 했다.
IT기기에 중독된 경험을 가진 IT기업가일수록 자녀들의 컴퓨터 및 모바일 사용에 더욱 엄격한 셈이다. 실제 평범한 부모들이 자녀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허락하는 평균 나이가 8세인 반면 테크놀로지 분야 종사자 출신 부모들은 아이가 14세가 돼서야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NYT는 전했다.
하지만 자녀의 IT기기 사용을 지나치게 제한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NYT는 연령대별로 사용 제한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예컨대 사물에 쉽사리 중독되는 10세 이하의 경우 평일엔 IT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주말에만 30분에서 2시간 정도 사용하게끔 하라는 것이다. 11∼14세는 컴퓨터 사용을 학교에서만 허락하고, 집에선 숙제할 때만 사용하도록 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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